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이해삼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이 사망한 채 발견됏다.
서울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해삼 전 최고위원은 21일 오후 11시 35분쯤 서울 성동구 강변북로 길가에 세워진 승용차 운전석서 앉은 자세로 숨진 채 발견됐다.
강변북로를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이해삼 전 최고위원의 승용차가 깜빡이를 켠 채 서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은 이해삼 전 최고위원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한편 유족으로는 부인과 딸이 있으며, 빈소는 건국대병원 202호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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