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한 첫 화보 공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 이영애가 쌍둥이와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엘르' 5월호를 통해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촬영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함께한 화보에서 쌍둥이 자녀들과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쌍둥이 화보 속 이영애는 구찌 2013 크루즈 및 봄·여름 콜렉션 의상을 입고 포근한 봄날의 느낌을 살려 단아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이영애는 18일 구찌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함께하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나의 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발족식에 참석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홍보대사 활동으로 재능기부를 약속한 바 있다.
이영애는 "사랑스러운 쌍둥이 아이들의 엄마로서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선조들이 물려주신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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