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874억원 1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박지성 재산이 EPL 선수 가운데 17위라고 한다.
28일(한국시간) 영국언론 '더 선데이타임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의 재산 순위를 발표했다.
재산 순위는 부동산이나 미술품 등 선수들의 자산을 합한 것으로 은행 잔고는 계산에서 제외됐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퀸스파크레인저스)은 2013년 기준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57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박지성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풀럼), 다비드 실바(맨체스터시티)와 나란히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재산순위 1위는 5100만 파운드를 소유한 웨인 루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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