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조 사상 첫 은메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손연재(19·연세대)가 월드컵 종목별 결선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개인 종목별 결선 리본에서 손연재는 17.483점을 획득했다.
이에 1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17.850점·벨라루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 종목별 은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 개인종합에서 후프(16.650), 볼(16.217), 곤봉(17.600), 리본(17.233) 합산 67.700점으로 개인종합 9위를 차지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