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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 조국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만이 6.25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숭고한 정신을 받드는 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국가안보는 평화로울 때 더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정신자세가 필요하며 훈련에서 땀 한 방울이 전쟁에서 피한방울을 대신한다고 하는 훈련시절의 교관의 훈시가 생각이 난다. 최전방 155마일은 아직도 평화의 온기 속에도 서로의 눈초리를 감시하는 초병의 감시가 밤과 낮을 멈추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다.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 모두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져 보는 계기와 새로운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지금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나라와 민족의 부름 앞에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 가능했다는 것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그리고 6.25전쟁은 잊어진 전쟁이 아니며 시대가 변한다고 해도 조국을 위해 피 흘린 결과가 결코 변할 수 없으며 역사적 가치가 혼동되거나 평가절하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다.
오늘의 행사가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민의 힘을 한 곳으로 결집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자주국방 실현과 경제대국 건설만 우리가 살길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자신의 영화와 안위보다 조국이 우선이라는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안보의식이 철저하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또한 이조국은 선조가 목숨으로 지켜서 물려준 것처럼 우리세대도 다음 후손들에게 넘겨주어야 할 의무와 책무가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으로 보며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무장되기를 바란다 . 또한 후손들에게 한 점의 부끄럼 없이 물려 줄 수 있는 지혜로운 선조가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며 역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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