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구단 러시앤캐시 창단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김세진이 남자프로배구 러시앤캐시 감독에 선임됐다.
3일 아프로파이낸셜그룹(러시앤캐시)은 "김세진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을 초대 사령탑으로 전격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세진 감독선임에 대해 러시앤캐시는 "신생팀 이미지 제고에 걸맞은 젊고 패기 있는 인사라는 감독선정 원칙을 토대로 다각적인 검토 끝에 김 감독에게 사령탑을 맡겼다"고 설명했다
러시앤캐시는 오는 6일 오전 11시 강남구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프로배구팀 창단선언과 김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러시앤캐시는 신인선수 드래프트 8명(2~9순위) 지명과 기존 구단 보호선수 8명 외 각 구단에서 1명씩을 데려올 수 있고 오는 11월 막을 올리는 2013-2014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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