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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안 |
팝핀 현준은 지난 8월 10일 방영된 6회분에서 극중 룸살롱에서 일하는 지현우(혁주)를 본 후 서늘한 표정으로 테이블에 올라 불을 몸에 붙이고 자유자재로 다루는 ‘불춤’을 선보였다.
김옥빈(희수)과 헤어지고 댄서를 그만둔 후 방황하는 혁주에게 댄서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것에 대한 따끔한 충고를 한 것. 이어 팝핀현준의 혼을 불사르는 춤에 지현우가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가슴 찡한 장면이 방송되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격렬히 춤추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팝핀현준이 있어서 드라마가 현실적으로 보인다. 비중이 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등의 소감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팝핀현준은 “보여지는 것은 드라마지만 연기하는 내 모습은 실제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캐릭터가 살아나는 것 같다.”면서 “점점 캐릭터에 녹아드는 나를 보면서 연기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든다”고 전했다.
한 편, 팝핀현준은 오는 9월 솔로음반 발표를 앞두고 드라마 촬영과 앨범녹음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자신의 무대에 함께 할 댄서 오디션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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