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윤창중 신속수사요청 '주미 대사, 수사에 협조의사 밝혀'
윤창중 신속수사요청 '주미 대사, 수사에 협조의사 밝혀'
  • 이춘근 기자
  • 승인 2013.05.15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美 경찰에 "윤창중 수사 신속 진행 요청"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정부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미국 당국에 신속한수사를 요청했다.

최영진 주미 대사는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동시에 절차가 좀 빨리 진행됐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 수사에 대해 신속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미 경찰은 연방 검찰의 지휘를 받아 수사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창중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있었던 7일 오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현지 대사관 인턴으로 알려진 여성 A씨와 술을 마시다가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