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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검찰조사서 혐의부인 '비난 봇물'
남양유업 검찰조사서 혐의부인 '비난 봇물'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5.15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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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조사서 혐의 전면 부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남양유업 혐의부인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남양유업 김웅 대표는 서울 중구 브라운스톤 LW컨벤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영업현장에서의 밀어내기 등 잘못된 관행을 인정하며, 검찰 수사와 공정위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러한 대국민사과와 달리 남양유업 영업사원들이 검찰조사서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은 14일 검찰이 전현직 영업사원 3명은 밀어내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전산 조작에 대해서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유업 혐의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와 이런 수가 있었군요. 장밀 익릴하네요. 대국민 사과하고 실제 조사에서는 부인하고", "결국에 망하는 지름길로 가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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