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건국대는 15일 예술디자인대학 예술학부 영화전공에 재학 중인 샤이니의 민호가 ‘건국대 입학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건국대에 뜬 샤이니 민호’라는 제목으로 현재 건국대 예술학부 영화전공 10학번인 민호가 건국대에 등교해 수업을 듣거나 학우들과 함께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이는 최근 민호가 학교 홍보 모델로 선정되며 이와 관련된 촬영을 진행한 컷이다.

이에 대해 건국대는 “현재 건국대 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민호 씨가 최근 학교를 방문해 입학안내 홍보책자 촬영과 학교 홍보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민호는 면바지에 노란 가디건 하나로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K’마크가 붙은 학교 야구점퍼를 걸쳐 건국대 훈남 포스를 풍겼다.

학교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호와 그를 둘러싼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때의 뜨거운 열기를 짐작케 한다.

민호의 건국대 포착 모습에 누리꾼들은 “멋진 비주얼이네요”, “나도 건국대 가고싶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민호는 최근 샤이니 신곡 ‘Why so serious’로 활동 중이다. jin235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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