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1일 10시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논습지에서 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관내 초등학생 및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구는 모내기를 통해 도심 속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전통 농경문화를 경험하고 협동정신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논습지는 논농사를 통해 습지 전면으로 유입되는 외부 유입수를 정화하기 위해 2011년도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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