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14.5% 시청률로 자체 최고 경신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김민율 앓이임을 밝혔다.
박봄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 마이 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미있어. 민율이 봤어? 짱 귀여워. 짱귀야 짱귀 어떡해. 나 민율이 팬 할래"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형제 특집편으로 김성주의 둘째아들 김민율 군을 비롯해 송종국 아들 송지욱군 , 이종혁 아들 이탁수군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다섯살의 민율 군은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목소리 아이의 천진난만함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민율이 너무 귀여워", "민율이 고정바랍니다", "윤후가 질투할 듯", "나도 민율 앓이 중인데", '박봄의 시선도 다박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4.5%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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