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경찰, 대구사건 용의자 DNA 분석 결과 기다리는 중
경찰, 대구사건 용의자 DNA 분석 결과 기다리는 중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5.30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대생 살해사건 수사 제자리걸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경찰에 대구사건 용의자 제보자에 1000만원의 신고보상금이 내걸었다.

 
지난 25일 오전 4시20분께 남모(22)양은 대구시 중구 삼덕동 골목서 커피숍 아르바이트 후 지인 2명과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탄 뒤 연락이 두절돼 오후 7시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남양은 26일 오전 10시 30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한 저수지서 낚시꾼에게 시신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대구 실종 여대생은 하의가 벗겨진 채로 윗니 3~4개가 부러지고 얼굴에 타박상을 입은 상태였다.
 
경찰은 남양이 택시를 탄 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주변지역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해당 택시를 찾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어 사건이 발생한 지 6일째인 이날까지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남양의 시신에서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용의자의 DNA 분석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