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서'나의 콤플렉스 극복법'공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과거 친구와 아버지를 떠나보낸 일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심진화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나의 콤플렉스 극복법'이라는 주제에 대해 자신만의 극복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진화는 "2006년 미녀삼총사 활동 당시 큰 사고가 났다."며 "같이 탔던 친구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고 친구 故 김형은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 일이 있고 난 후 5개월 뒤에 아버지까지 돌아가셨다 "며 "그런 나를 사람들이 안타깝게 보는 것 이 더 힘들었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하지만 '나는 심규수의 딸이다’를 하루 세번 이상 외치며 콤플렉스 극복법했다"며 "덕분에 다시 재기해 SBS ‘웃찾사’에 복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