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제파로프(31, 성남)의 결승골에 힘입은 우즈베키스탄(FIFA랭킹 58위)이 중국(95위)을 물리쳤다
오는 11일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르는 우즈베키스탄은 6일 중국 네이멍구 후허하호터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중국과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중국이 32분 먼저 왕융포의 선제골로 앞서 갔으나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45분 울루그벡 바카예프가 동점을 만든 뒤 후반 9분 제파로프가 역전골을 넣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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