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프•곤봉서 金추가 '3관왕 달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손연재 3관왕 달성 소식이 전해졌다.
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9 • 연세대)가 합계 72.06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8일 열린 종목별 결선서 후프와 곤봉 금메달을 차지해 3관왕에 등극했다. 총 대회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번 손연재의 금메달 획득은 한국 리듬체조 역대 최고 성적으로 첫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이며, 한국 역대 최고의 성적이다.
3관왕을 달성한 손연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파티가기 전에 다애랑"이라는 글과 함께 이다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10일 아침 7시 15분에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후 15일과 16일 오후 5시에 고양체육관에서 갈라쇼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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