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을 위해 살고 싶다"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탤런트 김영아가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7일 김영아는 자신의 소속사와 블로그를 통해 "갑자기 놀랄만한 소식을 전해서 미안하다.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영아는 이혼에 대해 "둘이서 차분히 이야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낸 결론"이라며 "이제는 새로운 삶을 위해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영아는 "다른 길을 걷게 됐지만 함께 보낸 시간은 정말 감사하고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아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에서 최민용 여동생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일본에서 모델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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