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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대장 내시경 중 용종 발견 "가벼운 상태, 즉시 제거"
김지현, 대장 내시경 중 용종 발견 "가벼운 상태, 즉시 제거"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6.12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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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비타민' 1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

KBS2 '비타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내장내시경을 받는 도중 용종이 발견됐다.

김지현은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 출연해 대장암 위험도를 확인한 결과 대장에서 용종이 발견돼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케 했다.

이에 용종의 조직검사 결과 가벼운 용종으로 확인되어 즉시 제거했으며 김지현은 "처음에 용종이라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는데 심각한 용종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김현건 순천향대학교 소화기 내과 교수는 "식이 습관 및 가족력에서 위험인자가 있기 때문에 향후 5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꼭 하기를 바란다"고 김지현의 건강 소견을 전했다.

또한 다른 출연자들의 대장내시경 검사에서는 궤양과 대장암 위험도가 큰 용종이 발견되는 등 심각한 검사결과도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김지현 외에도 이혜정, 김정렬, 황기순, 변기수, 김나영, 김경진, 백청강이 출연했다. 방송 12일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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