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14일오후 유니클로악스홀에서 진행된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에서 백지영이 발라드 데이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관객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백지영은 ‘그 여자’, ‘총 맞은 것처럼’ 등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메가 히트곡들을 선사했다. 또한 지금 이 무대가 당분간 기약없는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혀 관객의 아쉬움을 사기도 하였다 jin235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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