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경기,수원=신선진 기자] 박지성(32 퀸즈파크레인저스)은 20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2회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기자회견에서 김민지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했다.
본래 일정은 11시에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장학생 후원금 전달식이후 SBS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연인발표를 할예정이었으나 인터넷메체의 열애기사로 인하여 11시보다 이른 9시반에 기자회견을 앞당기게되었다고 전하였다. 간단한 질문만 받기로했던 기자회견이었지만 취재진의 뜨거운열기와 박지성의 협조로 기자회견은 40분넘게 진행이되었다.
# 국가대표 복귀설에 관한질문에는 단1%의 복귀의사가없음을 내비췄으며 어떠한 지도자가 오더라고 복귀할 의사가 없음을 거듭 내비췄다.
연인인 김민지 아나운서가 설득을 해달라는 네티즌의 댓글이 많았는데 김민지아나운서는 어떤반응을 보였느냐라는 기자의 물음에 김민지아나운서와 같이 그댓글을 보았고 박지성본인이 김민지아나운서에게 그런말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답변하였고
향후 타리그나 타프로팀의 이적에 관한 질문에도 유럽축구에서 뛸수있을체력과 무릎상태가 된다면 남고싶고 계속 뛰고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타리그나 K리그로 이적할생각은 없냐는 물음에도 어느팀으로 갈지는 자신도모르고 모든 경우의 수는 열려있다고 답변하였다. jin23567@nate.com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