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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적자로 물값 인상? 네티즌 "국민이 무슨..."
4대강 적자로 물값 인상? 네티즌 "국민이 무슨..."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6.20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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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부채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4대강 적자 부채를 줄이기 위해 수도요금을 인상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정부가 4대강 사업 대행으로 8조원의 빚을 진 한국수자원공사를 돕기 위해 물값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친수구역 사업만으로 수공의 4대강 사업 부채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물값을 조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4대강 부채를 위해 물값 인상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입장에 네티즌들은 “4대강 찬성한 지역주민들과 정당,정치인들,그리고 소위 언론,방송한테 물값 올려 받던지하고 죄없은 일반 국민은 건들지 마라!!”, “4대강 사업에 들어간 돈을 회수하기 위해 인상” 제정신인가?”, “국민이 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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