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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모든 게 뿌옇다" 실명 고백
조니뎁 "모든 게 뿌옇다" 실명 고백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3.06.20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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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 부터 실명 상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조니뎁 실명 고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음악잡지 롤링스톤즈와 인터뷰에서 조니 뎁은 "오른쪽 눈은 근시가 심하고, 왼쪽 눈은 태어날 때부터 박쥐처럼 거의 실명된 수준"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조니뎁은 "모든 게 뿌옇다. 정확한 시야로 본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현재 교정 수술도 불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조니뎁 실명 고백에 네티즌들은 "항상 색안경을 쓰고 다녀서 패션인가보다 했는데, 그게 교정을 위한 안경이었다니", "항상 멋진 연기를 보여주다니 역시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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