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에서는 그동안 주민들이 여권발급 신청을 위해 새벽같이 와서 민원대기석에서 줄을 서거나, 장시간 대기하는 현상 등 여권발급에 따른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권접수창구를 5개에서 7개로 증설하고 근무인원도 7명으로 증원하였다.
또한 성동구 주민을 위한 전용 상담석(15번 창구)을 설치 운영하여 여권발급에 관한 애로상담 및 주민편의를 증진하여 기존의 여권발급 대란으로 인해 주민이 겪었던 불편을 대부분 해소하였다.
구에서는 그동안 새벽줄서기의 불편을 덜고자 당직자들이 차례를 정해주기도 하고, 발급된 여권에 대한 택배제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자 다각도로 노력한 바 있다. 그러나 방학을 맞아 넘쳐나는 민원인을 위해 조금이나마 불편을 덜고자 이번에 창구를 증설하고 근무인원도 늘리며 별도의 상담석을 설치함으로서 빠른 민원처리에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실로 최근에는 장시간 줄서기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