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7일 KBS스포츠월드에서 펼쳐진 TOP FC 1에서 김한슬 대 전영준과의 경기에서 김한슬이 양해준을 15초 TKO승으로 승리하였다.
국내 최초로 팔꿈치 안면 공격을 허용하고 있는 TOP FC는 사커킥과 그라운드 니킥, 스탬핑 등은 금지된다. 업킥은 UFC와 마찬가지로 상위포지션의 상대가 그라운드 상태가 아닐 때만 가능하다. 그라운드 상태는 적어도 한 손을 바닥에 대고 있는 것으로 정의된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한 특별 주심으로 UFC 베테랑 심판 존 맥카시를 초청해 공정한 판정에 신경 썼다. jin235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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