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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찰, 주미 한국대사관에 수사결과 미리 통보할 예정
미국경찰, 주미 한국대사관에 수사결과 미리 통보할 예정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7.15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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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마무리 단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미국경찰이 이달 안에 수사 결과를 발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수사 중인 미국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 측이 주미 한국대사관에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 전에 미리 알려주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 보도에 다르면 이달 내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미국 경찰은 피해자인 여성 인턴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와 W호텔 지하 바, 페어팩스 호텔에 대한 수사도 거의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겨레21’은 “피해자의 처벌 의사와 상관없이 형사사건에 대해 미국 수사 당국이 윤 전 대변인을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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