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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희망버스, 회사 근로자와 출동 '부상자 발생'
현대차 희망버스, 회사 근로자와 출동 '부상자 발생'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7.22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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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현대차 희망버스 폭력 사태' 법치에 대한 도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현대차 희망버스가 회사 관계자와 충돌했다.

 
현대차 비정규직 희망버스 참가자 3천여 명이 울산공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회사 근로자, 경찰 등과 충돌을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 관리자 82명, 희망버스 20여 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22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현대차 희망버스 폭력행위에 대한 경영계 입장'이란 논평에서 "'희망버스'란 이름으로 울산 공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죽봉과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극단적인 폭력행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명칭은 희망버스이나 실질은 기획 폭력"이라고 비난하며 "국가의 법 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행동을 재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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