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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공무원 예비군’ 제도 시행 하나?
박근혜 정부 ‘공무원 예비군’ 제도 시행 하나?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3.07.23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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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공무원운용제도와 관련하여 청와대는 범부처 차원의 TF나 국정과제 추진이 필요하면 그 지정된 인력을 빼서 연합군 형태로 운용하는 '공무원 예비군' 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안행부를 중심으로 부처 당 10% 안팎의 인원을 예비군으로 지정하는 작업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각 부처에서는 사람을 늘려주기는커녕, 사실상 인력을 줄이는 이런 제도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으며, 안행부가 밀어붙이고 있다고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한편 박근혜정부에서는 국정과제 점검도 기존과는 크게 다를 것이라는 관측이 대다수로 통상 새로운 정부가 생기면 의욕에 넘쳐 국정과제를 제시하고 1~2년 하다가 흐지부지되는 게 관례이지만 박근혜 정부는 컴퓨터로 전산화해서 대통령이 언제든지 컴퓨터화면을 통해 국정과제별 진행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만들어진 데다 대통령도 꼼꼼하게 점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처에서도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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