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검찰, 광주시 공문서위조 사건 형사1부에 배당
검찰, 광주시 공문서위조 사건 형사1부에 배당
  • 이춘근 기자
  • 승인 2013.07.23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총리 "세계수영대회 유치 문서위조 엄정 처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검찰이 세계수영대회 유치 과정에서 발생한 광주광역시의 공문서 위조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지검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광주시장 공문서위조 사건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받아 형사1부에 배당했다.
 
검찰은 광주시 6급 직원을 우선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며, 강운태 광주시장도 소환될 가능성도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광주시의 공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다.
 
또 정홍원 총리는 "세계수영대회 유치 실사단을 만나 보니 이미 광주로 많이 기울어져 있었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