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지난 8일 출범한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첫 번째 현장방문 일정으로 25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관장 김왕식, 서울 광화문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한 계기로써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역사박물관 운영현황을 청취한 후 약 1시간 반 정도 정전 60주년 기념 특별전과 상설 전시실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국민대통합위원회 출범식 때 대통령께서도 국민통합을 위한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음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야말로 국민대통합의 가장 중요한 전제이며, 앞으로 올바른 역사인식과 과거와의 화해 그리고 선진국 진입의 과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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