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또 자체최고 기록 경신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다시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16회는 전국시청률 2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 23.0%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너목들’은 황달중(김병옥 분)이 국민 참여 재판을 통해 사실상 무죄 판정을 받았다. 서도연(이다희 분)이 친부 황달중을 위해 검사로서 공소 취소를 해 황달중이 혐의를 벗을 수 있도록 도왔다.
장혜성(이보영 분)은 민준국(정웅인 분)에게 납치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를 몰랐던 박수하(이종석 분)는 장혜성이 단지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된 비밀을 알아 잠수탄 것으로 여겼다. 해명을 하기 위해 장혜성의 휴대전화로 통화를 시도했고, 들려오는 목소리는 민준국이었다.
한편, ‘너목들’과 동시간대 방영되는 MBC ‘여왕의 교실’은 7.3%, KBS2TV ‘칼과 꽃’은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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