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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소년 보호에 민·관이 함께 한다
일하는 청소년 보호에 민·관이 함께 한다
  • 양인실
  • 승인 2007.07.25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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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ㆍ기업(협회), 23일 “함께 알자 캠페인” 조인식 개최

 

○ 노동부는 7월 23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일하는 청소년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노동부ㆍ기업(협회)이 공동 추진하는 『함께 알자 캠페인』조인식을 가진다.

○ 이번 캠페인은 2006년부터 노동부가 전개하고 있는 『일하는 1318 알자 알자 캠페인』의 취지에 청소년의 고용과 관련 있는 기업, 협회 등이 공감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과 협회는 도미노피자코리아, 롯데리아, 롯데쇼핑 KDD 사업본부(크리스피크림 도너츠), 비알코리아의 던킨도너츠 및 베스킨라빈스, 스테프코리아, 에스알에스코리아의 버거킹 및 KFC, 한국맥도날드, 한국피자헛, KTH(파란), NHN(네이버), 웹젠, 한국음식업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등 13개 기업 및 협회이다.

  - 참여 기업 모두는 ″노동부가 ‘일하는 청소년’을 위해 추진하는 「2007 함께 알자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고, 아울러 청소년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은 노동부 제작 포스터 매장 내 부착, 기업(협회)홈페이지에 배너 광고,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제공 등 활동을 하게 된다.

○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이 캠페인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직장문화와 사회관을 심어주고, 일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면서, “근로조건을 제대로 보장받은 청소년들은 장래 사회에 진출하여 올바른 노사관계를 형성하는 초석이 되고 기업발전에 기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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