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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휴가 후 '수석비서관 교체설' 솔솔!!
朴 대통령 휴가 후 '수석비서관 교체설' 솔솔!!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3.08.01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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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여름휴가인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4박5일 일정을 보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첫 여름휴가를 동생 박지만 EG 회장 가족과 보낼것으로 알려졌지만 박 대통령의 첫 휴가는‘쉼표’라기보다는 ‘점검’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예상된다.

집권 5개월 동안 실타래처럼 얽힌 국정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대통령은 우선 여름휴가 동안 향후 국정 운영을 이끌어갈 청와대 진용을 새롭게 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여권 일각에서는 일부 청와대 수석비서관의 교체설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안팎에서 교체 가능성이 점쳐지는 청와대 수석은  두 수석 정도로 모두 박근혜 대통령취임 후 이런저런 일로 구설에 올랐다.

▲ 사진출처=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
일각에서는 최근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경제 관련 장관 및수석의 교체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고 한다.

국정원 대선 개입과 NLL 공방 등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야당과의 갈등 해소를 위한 해법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 대통령은 815 광복절을 앞두고 개성공단 정상화 논의로 새 국면을 맞고 있는 남북문제 등 외교안보 정책과 관련한 구상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간헐적으로 이뤄지던 공공기관장 인선이 여름휴가를 전후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데인사위원장 허태열 비서실장이 직접 원외 친 박 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주요 공공기관장 및 임원 인선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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