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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중국 자금 주시..한국 경제의약 15% 넘어가!!
부동산업계 중국 자금 주시..한국 경제의약 15% 넘어가!!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3.08.01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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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업계에 따르면 중국내 최대 부동산개발그룹이면서 세계 2위의부동산투자그룹인 중국 완다그룹이 서울 명동에 자신들의 사실상한국사무소를 은밀하게 오픈하여 가동에 들어갔다.
중국 완다그룹은 2012년 말 기준 매출액이 1420억 위안이다.

완다 그룹은 전통적인 아파트 및 상업용지개발 등에서 벗어나 최근들어 문화레저사업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바 미국과 유럽지역의 경우 유명 엔터테인먼트 사 등을 M&A 하여 전 세계 문화레저판도를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국내의 경우 이랜드와 CJ그룹 등을 중심으로 하여 정부기관인 한국문화원까지 손을 잡고 국내에 대한 부동산 및 영화관 그리고 주요상장사 등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를 위한 조사에 착수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중국 완다 그룹계열사의 일부 총경리 등 고위직인사들이한국에 한 달에 최소 두 번씩은 방한 중이며 이들의 방한 일정은 대다수가 적절하고 적당한 부동산에 대해서 구매여부에 대한 확인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강남권에서 알아주는 부동산업계를 통해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몇 개의 빌딩 구매를 추진 중이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증권가에서는 완다 그룹을 비롯해서 한국 경제의약 15% 정도가 중국에 넘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두 배 이상 더 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무엇보다도 현재 한국은 중앙 정부나 지자체 모두가 4 대강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돈이 마른 상태인 만큼 중국계 자금의 투입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증권가에서는 최소 5년 안에 삼성과 현대는 본사를 미국이나 싱가포르로 옮길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이유는 삼성과 현대의 대주주들이 중국의 압박으로 인하여 좀 더 많은 이익률을 올리지 못할 것으로 보고, 본사 이전을 통한 회사 부분 매각을 해서 최대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증권가에서는 부동산 시장 주식시장보다 가장 먼저 중국계로 넘어간 시장을 주시하고 있는 데 바로 의류시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중국이 탐을 내는 시장은 영상 컨텐츠 시장인데 실제로 국내에서 알아주는 중국계 자금의 투자가 없으면 블랙 버스터급 영화가 제작이 되지 않을 정도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북한이 섣부른 공격을 하지 못한다는 시각도 있으며  즉, 서울 수도권투자의 주요 자금은 중국인인이므로   중국으로써는 자신들의 투자자금을 보전하기 위해 북한을 압박하여 과도한 전쟁행위 등을 제어하고 있다는 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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