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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건 이후, 특파원들 관계 최악!!
윤창중 사건 이후, 특파원들 관계 최악!!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3.08.03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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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윤창중 사건이 터진 뒤 미국 현지에선 한국 언론사 특파원들의취재경쟁이 치열했는데, 사건 전에는 특파원들끼리 자주 식사도함께 하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였다고 한다.
하지만 사건 뒤 국내 본사의 강한 압박에 따라 취재경쟁에 불이붙으면서 우호적 분위기에 금이 갔다고 한다.

특히 일부 단독보도를 놓고 다른 경쟁사에서“팩트가 틀린 기사”라고 비판하는 기사를 내면서 일부 특파원끼리는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았다고 하는데 특파원들 사이에선“언론계 선배인 윤창중이 후배들 사이까지 망쳐놓았다”는 불만이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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