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논평]정치판 흙탕물 흐린 김한길 그룹의 철군
[논평]정치판 흙탕물 흐린 김한길 그룹의 철군
  • 한나라당
  • 승인 2007.08.03 0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로이 목마’ 김한길 대표가 통합민주당을 함락시키는데 실패하고 철군을

시작한다고 한다.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후 중도개혁통합신당을 거쳐 통합민주당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박상천 대표를 신당으로 견인해 가려고 갖은 술책을 다 써보았지만

끝내 성과없이 회군을 하게 된 것이다.




  김한길 그룹은 합당 후 처음에는 ‘묻지마 대통합’에 반대하는 박 대표에게 동조하는 척 했으나 결국 무조건 신당으로 가자고 본색을 드러내고 압박하는 등 ‘이중적

얼굴’을 보여주었다.




  열린우리당은 무능한 좌파정권 연장과 국정실패 세탁을 위한 신당을 만들기

위해 애초부터 음모적 시나리오를 꾸몄다.




  수차례 기획탈당을 연출하여, 그 중 김한길 그룹은 민주당을 신당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잠입하고, 정대철 그룹은 제3지대에서 신당 창당을 주도하고, 본진은 최후에 합류한다는 내용이다.




  한국 정치사에 김한길 그룹 같은 이런 공작적 정치 집단은 유래가 없었다.




  결국 ‘특명’을 띠고 6개월간에 당명을 4차례나 바꾸면서 정치판을 흙탕물로 흐린 김한길 의원의 행태는 ‘희대의 사기극’이요, ‘미꾸라지 정치행태’로 기록될 것이다.

  










2007.   8.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羅  卿  瑗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