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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건전 마사지숍 이용 영수증 제출
세븐, 건전 마사지숍 이용 영수증 제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3.08.09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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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목적 안마방 출입 증거자료'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가수 세븐이 안마방 출입이 치료목적이였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기존에 마사지숍을 이용했던 영수증을 제출했다.

 
국방홍보원 감사 보고서를 열람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상추와 세븐은 치료목적으로 안마방에 출입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수차례 건전 마사지숍을 이용했던 영수증을 제출했다.
 
앞서 6월 25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에서는 지난 21일 '6•25전쟁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석한 연예병사들릐 행적을 취재했다.
 
위문열차 공연이 끝나고 연예병사들은 숙소로 이동해 사복으로 옷을 갈아입은 후 저녁과 함께 술을 마셨다.
 
특히 오전 2시30분 당시 연예병사 신분이었던 상추와 세븐은 안마시술소로 향했고, 10분 뒤 나와 춘천 시내 또 다른 안마시술소를 찾았다.
 
이에 국방홍보원 측은 ‘현장21’ 제작진은 "안마시술소는 아파서 마사지를 받으러 간 치료 차원이었다"며 해명한 바 있다.
 
이후 국방부는 국방 홍보지원대원 제도에 대한 감사를 벌였고, 홍보지원대원 제도를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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