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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황동주, 배종옥의 진짜 아들은?
정겨운-황동주, 배종옥의 진짜 아들은?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3.08.20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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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미궁 속으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 속 배종옥의 아들이 정겨운-황동주 두 사람으로 추려져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홍윤재(황동주 분)를 자신의 아들이라고 확신하던 윤복희(배종옥 분)는 홍윤재와 친자확인 검사를 실시했지만 최은옥(김청 분)이 검사 결과를 조작하는 장면에 이어 검사 불일치 결과로 혼란에 빠지는 복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38회에서는 복희의 잃어버린 아들 민수가 입양되었다는 ‘나라 패션’의 사장이 윤재의 아버지 외에도 동업자인 장훈남(정겨운 분)의 아버지까지 존재했다는 사실을 안 복희가 그 몰래 그와의 친자검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그녀의 진짜 아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것.
 
특히, 수진(유인영 분)을 짝사랑하는 윤재가 복희의 친아들일 경우 수진-윤재가 범서(선우재덕 분)를 한 아버지로 둔 이복동생이 되어 이루어질 수 없는 윤재의 짝사랑이 안타까워지는 것이다.
 
반면, 훈남이 복희의 아들이라면 이미 상견례까지 마친 복희의 딸 영채(정유미 분)와 훈남의 결혼이 위태해지는 것과 동시에 영채가 자신의 친 딸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야하는 곤란한 상황이라 더욱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복희가 훈남을 상대로 친자 검사 의뢰를 했다는 사실을 안 은옥이 또 다시 검사 결과를 조작하려는 모습이 그려지며 오랜 시간 복희에 대한 복수심을 간직해온 은옥이 복희의 불행을 위해 또 어떤 악행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종옥과 정겨운-황동주 세 사람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으로 더욱 쫄깃함을 더하고 있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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