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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캠페인 광고 3번째 시리즈 제작
두산, 캠페인 광고 3번째 시리즈 제작
  • 김재태
  • 승인 2006.08.21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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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천, 정재훈, 김명제 출연,『휴대전화 예절』을 주제로 캠페인 실시
두산베어스(社長 金珍)는 18일(금) 잠실 삼성전부터 두산 선수단이 직접 출연하는『캠페인 광고』3번째 시리즈를 제작, 전광판을 통해 방영한다.이번 캠페인 광고는『올바른 휴대전화 예절』을 주제로 이혜천, 정재훈, 김명제가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안경현, 나주환 주연의『칭찬합시다』와 홍성흔, 손시헌, 이종욱 주연의『헌혈합시다』에 이은 올시즌 3번째 시리즈.두산베어스의 캠페인 광고는 매월 주제를 정해 사전 영상 촬영과 편집 작업을 거쳐 전광판에 방영함으로써 즐겁고 건전한 야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된 것으로, 두산 선수들의 다소 어색하고 코믹한 연기가 관중들에게 야구 외적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깨끗한 야구장 만들기』등 4편이 제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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