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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600 D7000 D7100모델의 셔터갈림현상 소비자들의 원성사고있어
니콘 D600 D7000 D7100모델의 셔터갈림현상 소비자들의 원성사고있어
  • 신선진 기자
  • 승인 2013.10.21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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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구입2개월가량된 D7000 카메라모델의 461컷 사용한 셔터막이 갈린 모습.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판매하고 있는 일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가 셔터막이 손상되는 등의 결함관련글이 SLR클럽등의 카메라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올림푸스카메라 ,소니 , 삼성카메라등이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 카메라점유율을 공격적인마케팅을 통하여 시장을확장해가나고있는 현시점에 니콘의 전체 렌즈교환식(DSLR+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점유율에 타격이 있을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

21일 SLR클럽의 니콘포럼의 게시물을 보면  DSLR 카메라 ‘D600’, D7000’, ‘D7100’ 등 주력 DSLR 카메라의 셔터막이 손상되고 CMOS 이미지센서(CIS)에 먼지가 지속적으로 쌓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있다.

 셔터막이 갈리고있는 모델은 작년9월 출시한 D600부제품의 제보를 시작점이되었고 국내외 카메라포럼과 커뮤니티에서도 꾸준히 제기되고있으며 이문제에 대하여 니콘관계자는 "제품결함이아니고 cls에 달라붙은 먼지는 as센터에서 무상으로 제거 청소해주고 있다" 라는 해명하였으나 소비자들의 불만은 계속되고있다.

 2005년 출시모델인 d200등의 바디에서는 30만컷 이상을 찍어도 흠집이 거의없는 사진이 올라오는반면  d600등의 바디에선 만컷이상만 사용하여도  셔터막에 흠집이나고 검은색 칠이 벗겨지고있는 현상을 촬영한 유저들의 사진이 계속해서 올라오고있는 실정이다.

 특히 한국소비자원을 통한 고발은 물론 불매운동으로도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니콘은 과거에도 미흡한 A/S 조치로 인한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곤혹을 치루기도 하였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측이 리콜 조치를 취해준다고 하여도  출시기간이 2년이상이 된 d7000모델은 보증기간이 지난 소비자들이 많은 상황이어서 보증기간이 지난 소비자들도 수리등도 보장을 해주어야 니콘소비자들의 비난이 잦아들것으로 보인다. jin235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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