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삼성엔지니어링이 시장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그룹 내 건설부문 합병 시나리오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삼성엔지니어링의 대규모 어닝 쇼크에 삼성물산과의 합병시나리오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 것인데, 삼성물산은 지난 8~9월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82%를 취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합병이란 큰 그림의 일환으로 주주배정 3자 유상증자에 대비해 주식을 취득했다는 해석 때문이다.
그동안 삼성그룹 안팎에서는 그동안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에버랜드 등 건설 부문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는데, 최근 삼성그룹 내 사업 재편이 추진되면서 이참에 그룹 내 건설부문 통폐합 가능성이 높은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