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도 안 보여준 비밀금고 공개 '금천지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가연이 자신의 비밀금고를 공개했다.
김가연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10일 방송분에서 오랜 연인 임요환과 함께 출연했다.
김가연은 대종상 여우조연상 트로피와 미스 해태 등 트로피가 놓인 장식장부터 프로게이머용 고성능 컴퓨터가 놓인 게임방을 공개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그녀의 비밀금고 속 에는 88올림픽 기념주화, 세상에 딱 50개밖에 없는 금시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의 비밀금고 공개에 누리꾼은 "방송에서 나오면 위험하지 않나", "김가연 부자였구나", "임요환 똑똑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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