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서울시민 2명 가운데 1명꼴로 매일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성매매 알선 광고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발표한 '불법 성 사업 인식조사'를 보면 지난 3월∼4월 사이 시민 천5백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가 거의 매일 의사와 무관하게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성매매 광고를 접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31%는 일주일에 2~3차례 접한다고 답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각종 성매매 광고가 범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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