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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두산베어스기 어린이야구대회 개막
제20회 두산베어스기 어린이야구대회 개막
  • 김재태
  • 승인 2006.08.21 0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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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2일부터 29일까지, 잠실 및 목동야구장,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총42개팀 참가 대회 20주년을 맞이해 잠실야구장 개장이래 최초로 어린이 야구대회 진행 두산베어스(社長 金珍)가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야구의 발전 및 야구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제20회 두산베어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및 리틀야구 선수권대회』가 8월22일(화) 오전10시30분 잠실야구장에서 개막된다. 두산베어스와 서울시 야구협회, 한국 리틀야구 연맹,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986년부터 시작, 올해로 20회를 맞이했으며, 오는 8월29일까지 8일간 서울시 28개 초등학교팀과 14개 리틀팀 등 총 42개팀이 초등부(잠실 및 목동야구장)와 리틀부(장충 어린이야구장)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초등부에서 청구초등학교가, 리틀부에서는 도봉 리틀팀이 각각 영예의 두산베어스 우승기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대회 20주년을 맞이해 어린이 야구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잠실야구장에서 개/폐막식을 비롯해 개막전 2경기 및 결승전 등 3경기를 진행한다. 어린이 야구대회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하는 것은 1982년 잠실야구장 개장 이래 최초. 또한 개막식에 도봉 리틀팀 출신인 홍성흔과 화곡초등학교 야구부 출신인 손시헌이 참가해 어린이 야구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 줄 예정이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초등부와 리틀팀의 우승팀에게 우승기와 크리스탈 우승 트로피, 상장, 기념메달과 함께 휠라 200만원 상품권, 스카이라인 공10타, 포수장비 1세트, 포수미트 1개, X BOX 360 최신형 게임기 1대를 부상으로 각각 지급한다. 또한 준우승팀, 3위 2팀, 베어스상, 감독상, 특별공로상, 지도상,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팀과 선수에게도 트로피와 상장, 상패, 그리고 휠라 상품권과 야구용품 등 푸짐한 부상을 수여한다. 또 42개 참가팀 전원에게 스카이라인 공5타, 알루미늄 배트 2자루 등을 참가기념품으로 지급하고, 내년 시즌 두산베어스 잠실 홈경기 단체 무료관람 혜택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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