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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헐뜯기 국감’, ‘거짓말 국감’, ‘정쟁 국감’ 기도를 철회하라!
[논평]‘헐뜯기 국감’, ‘거짓말 국감’, ‘정쟁 국감’ 기도를 철회하라!
  • 한강타임즈
  • 승인 2007.10.28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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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은 이 정부의 비리와 잘못을 따져야 할 국정감사를 대선에 악용하는 것을 서슴지 않았다. 오로지 10년 권력의 단맛에 빠져 무슨 수를 써서라도 권력을 유지하고 기득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증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다.



  자신의 권력 안에서 핵심 측근과 정권 실세가 수천만원 수억원씩 챙기는 권력 비리의 썩은내가 진동하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대선 후보의 검증은 언론과 국민이 하는 것인데, 신성한 국정감사장을 온통 허위 폭로와 거짓말로 뒤덮었다.




  지금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은 국정감사가 아니다. 야당 후보 헐뜯기 경쟁장이다. 정쟁의 마당이다. 이런 비정상적인 정쟁 국감을 더 이상 해야 하는지 정말 심각히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




  진실은 한 뼘을 가는 동안 거짓말은 지구 한 바퀴를 돈다는 말이 있다. 정치공작에 매달리는 신당이 노리는 것도 바로 이것이다.




  통합신당 사람들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대통령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는 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아무 것이나 갖다 붙이고 있다. 아예 소설을 쓰고 있다. 그런 상상력을 좋은 국정을 펼치는 데 썼더라면 노무현 정부와 여권이 왜 실패를 했겠는가!




  국정 능력은 없고 남을 헐뜯는 데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다시 치사한 방법으로 정권 연장을 할 때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신당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국감만이라도 ‘헐뜯기 국감’, ‘거짓말 국감’, ‘정쟁 국감’ 기도를 철회해야 한다. 그것만이 정부 감시하라고 세금을 낸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다.   




2007.   10.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朴  亨  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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