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방송인 김용만(도박), 고영욱(성폭행), 장미인애, 이승연, 박시연(프로포폴) 등이 KBS와 MBC에서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MBC는 방송인 김용만 씨와 배우 이승연, 현영, 박시연, 장미인애 씨에 대해 출연 제한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KBS도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씨와 함께 미성년자 성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고영욱 씨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센스에 대해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다.
KBS는 상습 도박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공기탁,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씨와 대마초 흡연으로 불구속 기소된 개그우먼 송인화에게도 판결 전까지 한시적 출연규제 조치를 내렸다.
현재 KBS에서는 곽한구, 강병규, 이상민, 나한일, 정욱, 전인권, 주지훈, 오광록, 정재진, 윤설희, 예학영, 이경영, 송영창, MC몽 등이 출연 정지 명단에 올라가 있다.
MBC도 MC몽, 이성진, 신정환, 강병규, 이경영, 이상민, 전창걸, 여욱환 등을 출연 금지 명단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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