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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압류 미술품 경매.. 김환기 작품 5억5천만원에 낙찰
전두환 일가 압류 미술품 경매.. 김환기 작품 5억5천만원에 낙찰
  • 이춘근 기자
  • 승인 2013.12.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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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압류 미술품 첫 경매가 낙찰률 100%에 성사금액 25억 7천만 원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검찰로부터 경매를 부탁받은 K옥션이 11일 강남구 신사동 K옥션 경매장에서 진행한 '전재국 미술품 컬렉션'에서 김환기의 '24-Ⅷ-65 South East'는 낙찰 예상가가 4억5000만원에서 8억원으로 평가된 걸작이다.
김환기의 유화 걸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와 흡사한 '무제'도 당초 예상가(4500만∼1억원)를 넘은 1억1500만원에 낙찰됐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예글씨는 최대 예상가 2백만 원의 5배가 넘는 천백만 원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글씨는 2천3백만 원에 팔렸다.
이밖에 이응노, 오치균, 김종학, 프란시스 베이컨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 80점이 모두 낙찰됐다.
이날 경매에 나온 미술품은 검찰 압류 미술품 600여 점 중 일부인 80점이다.
K옥션은 오는 13∼17일 온라인 2차 경매를 통해 100∼120여점을 추가 매각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내년 2∼3월 매각 계획이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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