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부동산거래정보망 '부동산에코' 사이트 오픈 눈길

평생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통합거래정보망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현재 대다수의 공인중개사들이 부동산 광고로 인한 부동산 거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극소수의 부동산 광고회사로 인해 과다한 광고 비용이 발생되고 있으며 잠시 증가했던 부동산 거래가 다시 줄어들면서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어려운 현시점에서 무료 부동산거래정보망인 '부동산에코' 사이트가 오픈되면서 공인중개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에코'는 공인중개사들이 중개활동을 하면서 이루어지는 모든서비스(계약서프로그램, 공동거래망, 그룹거래망 등)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통합거래정보망이다.

무료 부동산거래정보망 '부동산에코'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응용프로그램 솔루션이 아닌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인터넷 환경에서 쉽고 편리하게 매물관리, 계약서관리 등을 할 수 있으며 자기매물, 공유매물, 내홈페이지매물, 부동산포털매물, 그룹망매물, 계약서작성, 일정관리, 고객관리, 상담관리를 한번의 등록으로 연동하여 사용가능한 최적의 계약서관리 시스템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부동산에코만의 차별화 된 부동산 계약서프로그램은 도로명 주소가 자동으로 표기되고 있으며 법무부 임대차 계약서 작성이 가능하며 PDF인쇄 방식을 채택하여 전 브라우저에서 안정적으로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경매 포털사이트 'e부동산경매'에서 다양한 경매정보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오는 15일 부동산 포털사이트 'e부동산'까지 무료 오픈 예정으로 공인중개사 및 일반 회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에코', 'e부동산' 대표 박정영은 "과다한 부동산 광고 비용을 최소화한다면 고객에게 더 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중개의 선진문화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에코(www.ebds.kr), e부동산(www.ebds.co.kr), e부동산경매(www.eba.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