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일본에서 발매된 2008년 캘린더를 통해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며 한류스타로서의 위력을 확인한 것.

캘린더를 발매한 일본의 디지털 체크 관계자는 “공유씨의 캘린더가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 선예약 주문만 당초 예상한 수량의 3배가 넘어, 현재 급하게 재인쇄가 들어간 상황이다. 또한 온라인 판매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전역의 오프라인 판매처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캘린더의 인기를 척도로, 곧이어 발매될 공유씨의 사진집 수량을 대폭 늘렸다.”라고 전했다.

캘린더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스타일리쉬한 공유의 모습을 담은 캘린더 속 사진들이 일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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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거리를 배경으로 공유의 일상을 보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구성이 크게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공유는 일본에서도 ‘걸어다니는 패션화보’라는 명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한편, 공유는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를 통해 한류스타로 등극했으며 일본영화 <용이 간다>에 출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장 당시 수 백 명의 일본 팬들을 몰고 다니며 최고의 한류스타로서 그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또한 <커피프린스 1호점>이 2008년 상반기 일본 TV도쿄 채널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라 또 한번 최고의 한류 붐을 일으킬 전망이다.

http://www.esportsi.com 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