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국한마당 축구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
동작구(구청장 金禹仲) 어린이 축구교실 팀이 최근 개최된 「제7회 서울시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어린이 축구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2007년도 전국한마당 축구대회 서울시 대표 출전 자격을 획득 하였다.
국민생활체육 서울시축구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제7회 서울시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어린이 축구대회」는 19개 서울시 어린이 축구교실팀이 참가하여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목동종합운동장 외 인근 보조구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동작구는 동작구어린이 축구교실(지도자 김은창) 소속 선수 12명이 참가하여 ▲ 예선에서 강남구를 3:0 ▲ 준준결승에서 양천구를 1:0 ▲ 준결승에서 관악구를 2:0 ▲ 결승에서 영등포를 1:0으로 이겼다. 또한, 상도초등학교 서지호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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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정기적인 축구 교환경기를 실시하여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등 우수 선수를 적극 발굴하는 등 어린이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축구 붐을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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