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위인 신동욱 박사가 연출한 ‘신이 된 대통령’이 1주일사이 조회 수 7만을 넘는 등 유튜브를 통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뉴스포털사이트 프리뉴스포스닷컴을 통해 단편영화가 소개되고 있는 등 현재 “신이 된 대통령”은 지난 20일 유튜브에 공개되어 109개국에서 소개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 사이에는 영화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소재의 ‘변호인’ 과 박정희 대통령의 소재가 된 ‘신이 된 대통령’이 비교되기도 한다.
한 네티즌은 ‘변호인’에게 맞불을 놓기 위해 보수진영에서 ‘신이 된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 정반대의 두 전직 대통령이 고인(故人)이 되어서도 영상물로 대결을 벌인다는 게 눈길을 끈다. “신이 된 대통령”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단편으로 외국에서 관심을 받고 있고, “변호인”은 장편 극영화로 극장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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